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Community Patch Project/도시국가 (문단 편집) === 우호도를 높이는 방법 및 퀘스트 목록 === 우호도를 높이는 방법은 외교관 유닛을 소모하거나 랜덤으로 나타나는 퀘스트를 들어주는 것이 대표적이며, 그 외에 스파이를 배치해 여론을 조작하거나 유닛을 선물하는 방법 등이 있다. 물론 외교관 유닛은 기껏 동맹 맺으러 갔다가 전쟁이 터지면 도시국가에게 살해당하므로 잘 조작해야 한다. 퀘스트가 뜰 확률은 도시국가와 우호적일수록 늘어나고, 상당히 다양한 종류가 있다. 야만인 주둔지 토벌과 같은 퀘스트를 다른 문명이 먼저 완수하면 해당 퀘스트는 사라지며, 다른 문명과의 관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퀘스트는 몇십 턴 지나면 취소된다. 또한 퀘스트를 준 도시국가에게 공물을 뜯어내면 퀘스트가 취소된다. 바닐라에 비해 그냥 우호도만 주는 게 아니고 '''수도에 다량의 신앙/문화/생산/식량/과학''' 등을 주므로 우호도 이미 쌓아놨다고 무시하지 말고 꾸준히 챙겨서 내정 이득을 받아내자. 아래는 퀘스트 목록. * 야만인 제거 / 야만인 주둔지 토벌 바닐라와 동일. 야만인 제거는 도시 국가 근처에서 야만인 유닛을 파괴하면 보통 속도 기준 15의 우호도를 주고, 야만인 주둔지 토벌의 경우 도시국가가 지정한 주둔지를 없애면 된다. 권위를 탔다면 꼬박꼬박 군사를 파견하여 문화와 금도 먹고 우호도도 쌓자. 다른 문명이 이미 성공시켰다면 기왕 군사 끌고 간 거 공물 요구로 삥이나 뜯으면 된다. 능동적으로 달성하기 가장 편한 퀘스트이기도 하고 초반에 괜찮은 도시국가 한두개와 친해지는 것만으로 굉장히 큰 메리트가 있다. 특히 주둔지 토벌 시에는 획득처가 제한적인 위대한 장군 포인트를 제공하므로 우선순위가 높다. 야만인 기마병 같은 게 뜨면 타일은 죄다 약탈당하니 일찌감치 가서 도와주도록 하자. * 포럼 개방 바닐라의 투자 요청으로 인한 골드 투자 대비 우호도량 증가는 삭제되고, 대신 외교관 유닛이 더 효과적이게 되는 포럼 개방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이 동안 외교관 계열 유닛이 활약하거나 유닛을 선물시 우호도가 추가로 증가한다. * 특정 불가사의 건설 / 위인 배출 말 그대로 도시국가가 지정한 불가사의를 짓거나 위인이 나오기만 하면 된다. 위인의 경우 신앙으로 구매하거나 원더/사회정책등으로 얻어도 퀘스트가 완료되지고 불가사의의 경우 타 문명이 완성한 경우 달성할 수 없게 된다. 신앙을 추가 보상으로 제공한다. * 문화/신앙/과학 생성 일정 턴 동안 해당 수치를 가장 높게 생성한 문명이 퀘스트를 완수한 것으로 친다. 도시국가의 종류에 따라 요구하는 종류가 다르다. 과학의 경우엔 개발한 기술 갯수를 세므로 퀘스트가 뜬 김에 턴수 짧게 걸리는 옛날 기술을 개발하면 쉽다. 도시국가를 발견했을 때 이미 퀘스트가 진행중이라 남은 턴 수가 낮은 경우 나는 0에서 시작하고 이미 도시국가를 알던 문명은 이미 더 높은 수치이기 때문에 달성이 골치아플 때도 있다. * 교역로 개설 / 도로 연결 대상이나 화물선으로 교역로를 연결하거나, 수도와 연결된 도로를 지어주면 된다. 도시 국가와의 무역은 타 국가와의 무역에 비해 금 수급이 적긴 하지만, 같은 양의 우호도를 금으로 얻는것보다는 훨씬 이득이다. 도로 건설의 경우 유지비 아까우니 퀘 완료하자마자 철거하는게 보통. 그러나 도시국가 영토 내의 도로는 플레이어가 철거할 수 없고 유지비도 부담하지 않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도로도 잘 써먹을 수 있다. 이를 노리고 아예 철도를 까는 것도 방법. 교역로 개설 시에는 수도에 식량을, 도로 연결 시에는 수도에 생산력을 제공한다. * 다른 도시국가 괴롭히기 주로 배타적/비이성적 도시 국가가 요구하는 퀘스트. 근처에 있는 도시 국가에 공물을 받아내면 된다. 물론 삥뜯는 도시국가와의 영향력과 보호국, 동맹국과의 관계는 깎인다. 추가 보상으로 골드를 제공한다. * 특정 문명 비난 요청 / 특정 문명 선전포고 요청 비난 요청은 해당 도시 국가가 다른 문명에게 삥을 뜯겼을 때 발생하며, 다른 퀘스트보다 올려 주는 우호도의 양이 적다. 비난은 신중해야 되지만 해당 문명이 플레이어랑 사이가 나쁘거나 국제왕따라면 사실상 우호도를 거저먹는 셈. 도시 국가가 다른 문명에게 지속적으로 공물을 요구당했을 경우 선전포고 요청을 하기도 하는데, 주의할 점은 플레이어가 도시국가에 공물을 요구했을 때도 해당 퀘스트가 AI에게 뜬다는 것이다. 주변 도시 국가에게 과도하게 공물을 요구하였다가 타 문명과 전쟁이 발발할 시 골치가 아파질 수 있다. * 보호 선언 요청 도시국가가 여러모로 전쟁 위협에 시달릴 때 종종 발생하는 퀘스트. 보호선언만 해주면 완료된다. * 자원 연결 문구는 플레이어의 교역로에 전략자원이나 사치자원을 연결해달라는 것인데, 그냥 플레이어가 해당 자원을 얻으면 끝. 이는 플레이어가 직접 개발하는 것 뿐 아니라 다른 도시국가에서 받거나 교역을 통해서 획득해도 완료된다. 보상은 주로 금. * 유닛 선물 특정 유닛을 요구하는 경우와 도시국가가 전쟁 중일 경우 지원병 요청을 하는 두 가지의 경우가 있다. 전자의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의 경험치를 요구하므로 주의. 지원병의 경우에는 보내주는 유닛 하나당 30의 우호도를 준다. 유통기한이 지나 쓸 수 없는 유닛을 주는 것이 가장 좋다. * 점령 요청 CPP에서 추가된 퀘스트. 이웃 도시국가나 근처에 있는 특정 문명의 어떠한 도시를 지정하여 해당 도시를 점령해달라고 하는 식이다. 도시국가 점령은 보상을 완전히 받으려면 점령해야 하지만 이건 리스크가 크기에 무거운 공물만 뜯어내도 보상의 일정량은 받을 수 있다. 또한 특정 문명의 도시 점령은 기왕 지사 그 문명과 전쟁을 할 거라면 도시 점령 페널티를 감수하고 해볼만한 싸움이다. 보상으로는 상당한 영향력에 더해 '''보유한 모든 유닛에 다량의 경험치'''이다. 유닛 경험치는 거의 모든 유닛이 즉시 승급을 하나씩 더 올릴 수 있는 정도이며 승급 쌓기 어려운 궁병/포병 계열 유닛은 고레벨 승급을 쌓아 엄청 강해진다. 도시를 밀 거라면 퀘스트가 지정한 도시를 밀어주자. 일반적으로 수도를 제외한 가장 가까운 타 문명의 도시에 대해 퀘스트가 생성된다. * 첩보전 요청 CPP에서 추가된 퀘스트. 특정 문명을 상대로 스파이로 첩보 액션을 수행할 것을 요청한다. 기술을 훔치는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더라도 CPP에서는 골드/생산/과학 등을 빼앗거나 하는 소소한 고급 액션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것을 N번 수행하는 데에 성공하면 보상을 주는 식이다. 보상은 주로 '''일시불 과학'''으로, 몇 턴치 연구를 단번에 수행할 수 있는 수준이다. 단, 외교관 유닛은 허용되지 않는다. 스파이를 잠입시켜 수행해야 한다. *쿠데타 요청 CPP에서 추가된 퀘스트. 타 문명과 동맹 중인 다른 도시 국가에 쿠데타를 성공시킬 것을 요청한다. 보상으로 수도에 상당한 양의 위인 점수를 제공하므로 우선도가 높은 편이다. * 건물 건설 요청 CPP에서 추가된 퀘스트. 몇 개의 특수한 건물을 지어달라고 하는 것이다. 어차피 모든 도시에 올리게 될 기념비, 성소 같은 기본적인 건물이나 고위 개척자 유닛이 도시를 펴자마자 갖고 시작하는 건물이 아닌, 경찰대, 호텔, 의학 연구소 등 상당한 고급 건물들을 요구한다. 이러한 건물들을 자신의 '''직할 도시에 N개''' 건설하는 데에 성공하면 보상을 주는 식이다. 주된 보상은 '''수도에 일시불 생산'''으로 상당한 양이다. 불가사의 건설 중이라면 몇 턴을 곧장 가속할 수 있는 정도. * 세계 일주/ 탐사 CPP에서 추가된 퀘스트. '''최초로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증명하면 된다'''. 폴리네시아라면 정찰병 하나 데리고 세계일주가 가능하므로 개꿀 퀘스트. 그렇지 않다면 연안을 타고 잘 뒤져보거나 빠르게 천문학을 찍어야 한다. 보상으로는 주로 위대한 제독 포인트를 다량으로 준다. 혹은 특정 지점을 탐사해달라고도 하다. 이 경우 유닛을 데리고 해당 지점에 가 보면 다른 도시 국가나 문명이 자리잡고 있다. 보상으로는 골드를 제공한다. 다만 탐사 지점이 대양 건너에 위치하는 경우가 잦기에 초반에는 완료하기가 어려우며, 타 문명이 그 지역을 먼저 탐사했을 경우에는 퀘스트가 취소된다. * 고고학 발굴 요청 고고학 사적지를 가지고 있는 도시국가의 경우엔 고고학 발굴을 요청한다. 구태여 랜드마크까지 지어줄 필요는 없고 그냥 유물 발굴해서 가져가도 퀘스트 완료라고 인정해 준다. 고고학을 열었다면 높은 확률로 몇 턴 내에 발동되므로 고고학을 누구보다 빠르게 열었다면 앞서나갈 찬스가 된다. 르네상스 시대부터 운용할 수 있는 스파이를 도시국가에 배치하면 일정 간격으로 선거 조작을 시행해 우호도를 올릴 수 있다. 스파이 레벨에 따라 올라가는 우호도의 양이 다르며 타 문명의 우호도도 깎아내릴 수 있다. 노리는 도시국가가 있다면 교역로도 꽂고 퀘스트도 깨고 스파이도 넣고 외교관도 투입해 주면 동맹 문명과의 우호도가 1000이 넘더라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1000이 과장이 아닌 게 도시국가에 집착하는 문명은 반드시 외교를 찍고 교역로를 연결하거나 외교관 유닛을 갈아넣기 때문에... 선거조작의 성공률은 100%지만 한 문명만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한 도시국가에 여러 문명의 스파이가 있다면 그 중 한 문명만 우호도가 올라간다. 이 경우 선거조작 성공 여부는 스파이의 레벨과 스파이가 도국에 얼마나 오래 머물렀나로 계산한다. 혹여나 자신과 친한 도국이 선거조작이 발생했다면 이를 암시하는 메시지가 뜬다. 도시국가의 동맹이 다른 문명이라면 해당 도시국가에 스파이를 잠입시켜 쿠데타를 일으킬 수 있다. 성공하면 플레이어의 동맹이 되고 원래 도시국가의 동맹은 우호도가 팍 깎이지만, 실패 시 이를 시도한 스파이가 제거되고 우호도가 바닥을 친다. 스파이는 몇턴 뒤 다시 주어진다. 쿠테타의 성공률은 스파이의 레벨, 우호도 차이와 이전에 실시한 선거 조작 횟수에 비례한다. 실패 시 도시국가와 전쟁 중이건 아니건 우호도가 -60으로 떨어지니 확률이 상당할 때에나 도전해 보자. 혹여나 도시국가의 동맹과 전쟁이 걸려서 해당 도시국가와 강제로 전쟁상태에 들어간 경우 쿠데타 성공확률은 전쟁 전 보유한 우호도를 기준으로 계산한다. 그래서 운 좋으면 전쟁중인 도시국가를 전향시킬 수도 있다. 평등은 비밀 공작 정책으로 쿠데타 확률을 2배로 올릴 수 있다. 외교 승리용 표수 확보, 외교 승리 문명 견제, 전제/질서 패왕국 견제 등 다방면에 활용할 수 있으니 쿠데타를 적극 활용하자. 쿠데타가 성공하든 실패하든 도국의 원래 동맹에게 메시지가 가지만 쿠데타는 타 문명의 어그로를 끌진 않는다. 그러나 쿠데타 성공 시 그 문명이 노리는 도시국가를 뺏었다는 점 때문에 패널티가 생기긴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